윤일록 몽필리에로 깜짝 이적! 3년 6개월 계약완료
유럽 1부리그 선수가 한명 추가가 됬습니다.
바로 윤일록인데요.
프랑스의 1부리그 팀 중에 하나인 몽펠리에로 이적을 했는데요.
깜짝 이적이기에 더더욱 놀랍습니다.
윤일록에 대하여 그는 누구인가?
윤일록은 1992년생으로 29세입니다.
키 178CM에 몸무게 65KG입니다.
윙어이자 측면 미드필더로 경기를 뛰는데요.
프로데뷔는 경남FC를 통해서 합니다.
2011년에 데뷔를 하여서 경남의 에이스가 되는데요.
곧 이어 2013년에 서울로 이적을 합니다.
첫시즌 윤일록은 부상으로 인해 시즌아웃을 당하는데요.
다음시즌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했으나
2015년에는 다시 실력이 좋지 못해집니다.
2017년에 좋은 활약을 다시 보이면서 요코하마로 이적을 하는 윤일록입니다.
솔직히 초반엔 조금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듯 하다가 부진을 해서 제주로 임대를 갑니다.
이번시즌 제법 좋은 활약을 했던 윤일록이기에 다음시즌에 대한 기대가 오르는데요.
참고로 윤일록은 2014년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인해서 병력 면제까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늘 뜬금없이 프랑스의 몽펠리에로 이적을 하는 윤일록입니다.
등번호는 24번이며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라고 해서 화제입니다.
그 역시 이전부터 해외구단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이적도 금액보다는 해외진출이 목적이였다고 밝힙니다.
몽펠리에 역시 윤일록 영입을 발표합니다.
"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윤일록을 데려왔고, 코치진이 원하는 속도가 있다."라고 발표합니다.
윤일록 역시 "몽펠리에에 입단해 행복하다. 구단과 팬들에게 실력을 선보이고 싶다.
중요한 선수가 되고싶다."라고 전합니다.
몽펠리에 회장 역시"한국인 선수는 첫 영입이다. 윤일록이 잘 해낼 것으로 본다."라고 기대를 보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윤일록에게 이번에 많은 이적 제의가 왔다고 합니다.
울산, 서아시아, 독일팀 등등 수 많은 팀의 제의가 왔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윤일록은 몽펠리에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리백을 주로하는 몽펠리에인데 윤일록의 적응이 중요하겠다고 보입니다.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