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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유?

북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김여정의 행보

 

 

 

 

 

 

 

북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었습니다.

사실 김여정이 미리 예고는 했었으나 정말로 이렇게 폭파를 시킬 줄은 몰랐는데요.

정말로 폭파가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이 합의를 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만들어진

남북연락사무소가 사라졌습니다.

 

 

김여정이 제1부부장이 되면서 자신의 힘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녀는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로 삼으면서 위협을 시작했는데요.

이외에도 남북군사합의 파기도 거들먹거렸습니다.

 

여러가지로 김여정은 한국에 대해 압박을 가하는데요.

비무장화지대에 군을 다시 배치하기도 했으며 대남전단도 살포한다고 합니다.

 

북한의 총참모부는 군의 승인을 받아 여러가지로 대남 압박을 시작합니다.

 

 

 

 

 

 

결국 5일자에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가 시작이 될것이라고 하며

경고를 했습니다. 9일에는 결국 남북간 직통연락망도 차단합니다.

 

지난 13일부터 김여정은 "머지 않아 쓸모없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 것이다."라고 예고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청와대를 겨냥해서도 독설을 합니다.

"뒤늦게 사태 수습을 하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말에 불과하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며 기만하지 마라."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결국 북한은 오늘 오후 2시 49분에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킵니다.

 

사실 이번엔 김정은이 나오지 않고 김여정이 모두 지휘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제 1부부장이라고 호칭을 하며 강력한 권한을 보입니다.

다른 모든 직책보다 높은 자신이 2인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김정은을 대신해 군사, 외교, 경제 모든 부분에 관여가 된다는 것을 인증합니다.

김여정이 김정은 바로 밑에서 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나이 때문에

저런 직책을 준 것이지 실질적 2인자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김여정이 군 지휘권을 갖고 있다고 보며 후계자 지위에 올랐다고 봅니다.

공산당에서는 군사 즉 총구를 가지는 자가 권력승계에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데

여실히 보여준 모습입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금액은?

 

오늘 폭파된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4월 27일 판문점선언을 하며

지어진 건물인데요.

2018년 건립할때 103억원을, 2019년엔 54억원 그리고 올해 11억이상을 쓰면서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를 짓고 유지하는데 사용한 우리의 세금이 무려

170억가량이 들어갔습니다.

건설비는 우리가 다 냈다고 하는데요.

 

즉 한국인들의 돈 170억원이 들어간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인데

북한에서는 아무런 합의 없이 우리의 재산을 폭파시킨 꼴이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nsc측은 이번 북한의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일방적 폭파 강력유감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상황 계속 악화시킨다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강한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방부 역시 24시간 면밀히 관찰에 들어가며 대응을 하기위해

상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른나라의 외신들 역시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여러가지로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의견을 나왔으니

이제 북한의 반응을 지켜봐야 할 텐데요.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유?

 

 

북한은 남한의 대북정책의 전환을 위해서 남북끼리 교류협력을 하자고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압박을 하며 새로운 국면을 열고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상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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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