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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유진우 김제시의원 불륜에 사퇴 이유?

유진우 김제시의원 결국 동료 의원과의 불륜에 의원직 사퇴 그 이유는?

 

 

 

 

 

 

다시 한번 좋지 못한 소식인데요.

바로 유진우 김제시의원이 동료 의원과의 불륜을 인정하였고

결국 사퇴까지 하였습니다.

어떤일인지 보겠습니다.

 

지난 12일 유진우 김제시의원은 김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잡았는데요.

바로 그동안 떠돌던 소문인 다른 의원과의 불륜에 대해 인정을 발표하면서

사퇴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유진우 김제시의원의 불륜설은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올라왔던일이라

크게 놀랄 것은 없었는데요.

 

그가 불륜사실을 밝힌 이유는 "여성 의원을 보며 고생을 했다고 하며

잘해보자 했는데 자신에게 충격을 줘서 홧김해 공개한다. 다혈질이라 그렇다."

 

그러면서 유진우 김제시의원은 나같은 피해자가 더 나와서는 안된다며 무슨뜻인지

알것이라며 의원들끼리 다른 불륜이 있을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일방적인 것인지 아님 양방으로 서로 불륜을 한 것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유진우 김제시의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전화로도 서로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해왔고

죽어도 사랑한다며 편지까지 받는 등 확실히 서로 사랑을 했다고 합니다.

 

절대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하면서 이번 기자회견을 보고 상대방측에서도

대응이 있을 것이기에 그때 나머지 증거들을 보이겠다고 했습니다.

 

 

유진우와의 관계를 가지고 있던 여성의원 남편이 유진우 유진우 김제시의원을 찾아와서

폭행을 하기도 했고 욕도 했으며 사퇴압박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유진우 김제시의원은 당시 충격으로 인해 우울증,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개월가량 이상 집 밖을 나오지 못했으며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시도하였으나 힘이 들어서 의원직을 하기 힘들다고 판단을 내리고

결국 사퇴를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대응을 보고 그동안 모아뒀던 증거를 제출할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유진우 김제시의원 본인도 맞고 여성의원은 칼을 맞기도 하고 전화내역 등이 다 있으니

제출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여성의원이 좋다고 해놓고는 이제와서 스토커라고 모는 것이 정말 억울하다고 하며

진실공방은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자신의 가정도 파탄이 났다고 하며 여러가지로 다른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유진우의원은 정치에 대한 불신과 지긋지긋함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정치 너무 더러워서 못하겠다. 이렇게 더러운것인줄 미리 알았다면 안했을 것.

높은 사람의 거수기 정도의 역할을 하는 지방의원은 있을 필요가 없다."라고 하면서

더러운 자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는 민주당을 탈당했기에 민주당은 엮어서 가지말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김제를 떠나게 되었으며 그는 시골에 가서 소와 논 밭을 키우며

귀농생활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불륜을 했기에 이러한 사단이 난 것인데 두사람 다 잘 한것은 없어보입니다.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 더 살펴보겠습니다.

 

이상 유진우 김제시의원 불륜에 사퇴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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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우 김제시의원 불륜에 사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