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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 주저흔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마포쉼터 손영미 소장 부검 결과 - > 주저흔 발견 결국 극단적 선택인가?

 

 

 

 

 

 

바로 어제였죠?

위안부 피해자 마포쉼터인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 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었는데요.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은 6일 오후 10시 55분 쯤 숨진 채 발견이 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화장실에서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의 지인이 연락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서

결국 경찰에 신고를 했고 발견하니 안타까운 상황이 보였다고 합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글을 써둔 것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020/06/07 - [오늘의 소식] -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사망이유? 평화의 우리집

 

 

어제 글에서는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 사망 직후 글을 올려 정보가 없었는데요.

이후 손영미 소장의 부검과 사망원인에 대해 조금 더 살펴봤습니다.

국과수에서는 현장에서 음주를 한 흔적과 손영미 소장의 시신에 손목이나 배 다른 부위에서

주저흔의 흔적이 보였다고 합니다.

 

 

주저흔이란?

 

주저흔은 사람이 목숨을 혼자 끊을때 한 번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여러번 시도를 하여 실패도 하다가 결국 치명상을 입어 목숨을 끊게 되는 것이

주저흔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의 직접적 사인으로 기도 압박에 의한

질식으로 추정을 하는 중이나 그 전에 이미 여러번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흔적이 보였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유서는 없었으며 CCTV나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확인을 해 본 결과 외부에서의

침입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휴대폰을 입수 후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상세 부검소견은 약 2~3주가 지나야 나온다고 합니다.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은 검찰의 쉼터 수색이후 주변에 힘들다고 이야기를 계속 했다고 하는데요.

정의연 측도 손영미 소장의 사망이 검찰의 압수수색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 했다고 하며

삶을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평화의 우리집은 자료를 임의제출하기로 했는데도

검찰의 과한 압수수색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반대편인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윤미향 대신 다른 분이 책임을 졌다라고 하며

비판을 하기도 합니다.

 

 

 

 

 

 

윤미향의 반응

 

사실 여기서 가장 이슈가 되는 이는 다름 아닌 윤미향 의원입니다.

SNS에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에 대한 추모사를 올리기도 하느데요.

 

2004년에 처음 만난 그들은 20년을 함께 해왔다고 합니다.

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당하고 이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손영미 소장의 부담이 컸다고 하느데요.

윤미향 의원의 말로는 "기자들의 초인종 소리, 카메라 때문에 너무 힘들어 했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복동할매랑 조금만 손잡고 있으면 함께 다시만나자"라고 마무리 합니다.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 장례식

 

정의연은 서울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평화의 우리집 손영미 소장의 빈소를 마련했고

3일장으로 치뤄진다고 합니다.

 

언론의 취재는 일절 거부하고 기자들 역시 출입을 금지 했다고 하는데요.

발인은 10일 오전 8시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죽음으로 끝이 나버린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의 삶인데요.

여러가지로 힘들어도 버티고 살아서 소명을 다하는 것이 좋았을터인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상 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 주저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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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평화의우리집 손영미 소장 주저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