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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금천구황제복무 공군병사 최영나이스그룹부회장 아들?

서울 금천구 황제복무 공군병사 최영나이스그룹부회장 아들인가?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를 다녀오게 되어있는 대한민국인데요.

그렇게 군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하기도 합니다.

누군가 특혜를 받았다면 더더욱 말이죠.

 

이번에 논란이 된 서울 황제복무 공군병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서울 황제복무 공군병사가 바로 최영나이스그룹부회장 아들로 알려져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얼마나 혜택을 받아왔을까요?

 

 

현재 보도에 따르면 최영나이스그룹 부회장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는 통칭 황제복무 공군병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금천구 공군부대에 소속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 부대는 공군 3여단으로 밝혀졌습니다.

 

 

 

 

 

 

발단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금천구 공군부대의 비리를 폭로한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는 자신을 20년이나 공군에서 복무한 부사관이라고 밝히는데요.

"부모의 재력을 이용해 특정 병사에게 혜택을 주고 있고 이를 다 방관하는 행위를

폭로하고자 한다."라고 강도높게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청원을 올린 인물의 이야기로는 "금천구 황제복무 공군병사는 부사관들에게 빨래와

음료 배달을 시키면서 편하게 지내왔다"고 하는데요. 애초에 전입을 해올때 금천구 황제복무 공군병사의 아버지가 나이스그룹 고위직이란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금천구 황제복무 공군병사의 부모는 그의 병영생활이 편하도록 계속 전화를 걸어서 압박아닌 압박을 넣기도 했다"라고 전합니다.

 

빨래 역시 부대에서 하지 않고 부대외로 반출시켜 비서에게 맡기는 과정에서 부사관을 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엄청 퍼지던 시점이였는데도 그를 무시하고 물건을 외부로 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부대내의 간부의 말에 의하면 금천구황제복무 공군병사는 다른 병사들과도 마찰이 많이 있었고 그 이유를 핑계삼아 1인실에서 에어컨도 빵빵 틀면서 편하게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점은 부대 체육대회에서 외출증 없이 무단으로 밖으로 나가서 밥을 먹고 오기도 했다고 하면서 청원인은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상당히 상세한 증언들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금천구 황제복무 공군병사의 최영나이스그룹부회장이 샤워실 리모델링을 지시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데요.

하루만에 7천명가까운 청원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이기에 그 안에서 만큼은 동등한 권리가 주어져야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누구도 자발적으로 가고싶어하는 곳은 아닌데 그 안에서 조차 차별이 발생한다면 큰 문제가 된다고 보입니다.

병사가 간부에게 물배달이나 심부름을 시키면 군기강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된고 보여지는데요.

제대로 처벌을 해야 다시 이런일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공군측의 입장을 보면은 상급부대에서 감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나이스 그룹

 

나이스그룹은 금융인프라 기업입니다.

1986년 한국신용정보를 시작으로 26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정보 사업군, 금융서비스 사업군, 데이터 사업군, 제조 사업군 등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금천구황제복무 공군병사 나이스그룹부회장 아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봤는데요.

조속히 처리를 해서 군 기강을 다시 잡아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