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소식

통일부 장관 이인영?

새로운 통일부 장관 자리 이인영 의원 유력?

 

 

 

 

 

 

 

불과 얼마전이였죠?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전 통일부 장관이던 김연철이 사표를 내며

새로운 통일부 장관을 뽑아야하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가장 유력한 통일부 장관 후보로는 이인영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여권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인영 의원을 후보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하며

검증동의서 서명 등등 절차를 진행중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인영 의원은 과거에도 남북관계발전을 위해 통일위원회 위원장을 해본 경력도 있기에

여권에서는 그를 통일부 장관의 자리로 앉히려고 하는듯 합니다.

 

 

또다른 후보로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전 비서실장이기에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도는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인영 의원이 상당히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머지 않아서 통일부 장관의 자리가 다시 채워질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그가 통일부 장관이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이인영의원은 누구?

 

이인영의원은 1964년생으로 나이는 만 56세입니다.

충주고, 고려대 국어국문학 석사, 고려대 정보통신학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기도 한데요.

 

이인영은 학생때부터 여러가지로 활동을 한 전력이 있습니다.

운동권에서 움직였던 인물인데요.

 

 

고려대시절 총학생회장으로 대통령선거 직선제를 위한 운동도 이끌었던 전력이 있으며

전대협을 결성하기도 했고 대학 졸업후에도 전민련 전국연합에서 활동을 해옵니다.

 

이후 이인영은 정계에 발을 들이는데요.

2004년 17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갑에서 당선이 됩니다.

이후 2012년 19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와서도 당선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위의 운동권 이력때문에 논란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이인영은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이동학과 논쟁을 벌인 이력이 있는데요.

당시 이동학은 이인영에게 현재의 계파전쟁이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든 세대라고 비판을 하기도 하며

다음 총선에서 약세지역으로 가서 보여줘야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인영은 굳이 자신이 지역구를 바꾼다고 바뀌는 것이 없다며 이야기를 해버립니다.

이유는 고향인 충북 충주는 대부부 자유한국당이 당선이 되어왔기때문으로 보입니다.

 

결국 2016년 그는 다시한번 서울 구로 갑에 출마를 해서 당선이 됩니다.

이후 이인영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당선이 되어서 임기동안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등등 검찰개혁과 관련된 법안을 대거 통과시키며 평판이 오릅니다.

 

 

2020년 이번 선거에서도 서울 구로갑에 나와서 당선이 되면서 4선이되는데요.

선거 홍보 당시 이인영은 고민정후보를 지원하는 유세에서 고민정후보를 당선시켜주면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모두가 받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표를 얻기위해 하는 국민과의 거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인영의원의 논란으로는 공식석상에서 마이크가 꺼진줄알고 공무원들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것이

그대로 다 나가버렸는데요.

당시 모든 공무원들의 비난이 쏟아졌었습니다. 여당에서도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낙연 당시 총리는 그 내용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하고는 장단점이 있다고 하며 수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찌되었든 통일부 장관 자리는 현재 공석인 상태입니다.

어떤 후보가 들어가더라도 자신의 위치에서 제대로된 수행만 해준다면 누가되드라도 상관이 없는데요.

현재 이인영 의원이 후보로 유력하기에 통일부 장관이 된다면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통일부 장관 이인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012345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