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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김현미장관 부동산논란

국토부장관 김현미 부동산논란 무슨일인가?

6.17부동산대책

 

 

 

 

 

김현미 국토부장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있는데요.

30일에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동산정책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응답을 했는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부동산 정책이 다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서민들의 생각이 그녀와 같을까요?

역시나 국토부는 그날 오후 해명을 합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잘이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라고 하는데요.

그저 다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을 보도가 그렇게 나갔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6.17부동산 대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반발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요.

실제로 몇몇의 부동산카페에서는 김현미 장관을 실시간 검색어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617소급위헌을 실검에 올렸고 어제는 김현미 장관 거짓말을 올렸습니다.

 

 

 

 

 

 

카페인원들은 6.17대책이 발표되기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았으나 신규 규제지역에 들어감으로서

대출에 대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로 정부와 계속해서 마찰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현미 장관의 발언에 이용호 의원은 "네번의 부동산 정책을 냈고 세번은 실패했다고 본다."

라고 했고 이에 김현미 장관이 지금까지 부동산 정책은 다 종합적으로 작동한다라고 했는데요.

 

이에 야당에서는 비판을 강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말하니 이해를 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정책은 작동한다는데 6월달 전셋값과 집값은 일제히 전부 오른 통계도 나왔는데요.

작년 12.16대책도 결국 효과가 강하지 않아 보입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국가에서 여러가지로 더욱 신경을 써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누구?

 

그녀는 1962년생으로 나이는 만 57세입니다.

전주여고,연세대정치외교학 학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를 나왔습니다.

 

1987년에 처음 평화민주당에 들어가며 정치에 입문을 합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후보 선대위에서 부대변인으로 활약을 하는데요.

당시 상당한 신임을 얻었다고 합니다.

 

 

2004년엔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어서 국회의원으로도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다음 총선에서는 패하며 낙선을 했고 다시 2012년엔 당선이 됐습니다.

이후 2016년 역시 당선이 되어 3선을 했습니다.

 

국토부장관이 된 김현미는 부동산 투기세력을 저지한다고 여러가지 정책을 내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임기중에 부동산이 대폭등을 하기도 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발표하고 약 1년이 지났는데요.

서울,경기권 모두 전세까지 올라버려서 일반 서민은 집을 사기도 전세로 들어가기도 더욱

힘들어진 실정이긴 합니다.

 

그래서 6.17부동산대책을 내놓습니다.

간략히 보면 갭투자 부동산투기 규제, 강남 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재건축 아파트 분양규제등등이 있는데요.

여러가지로 집을 사기위한 대출들도 막히는 것이라 집을 사기는 한층 힘들어진 모습입니다.

 

 

부동산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논란이 나오고 있는데요.

좋은 해답을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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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김현미 장관 부동산논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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