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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헌납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스타항공 가족 지분 반납! - > 이스타항공 논란

 

 

 

 

 

 

 

 

 

최근들어서 논란이 되었던 일이 있었죠?

바로 이상직 의원 관련된 일이였는데요.

이스타항공 관련하여서 체불 임금 문제, 100억의 출처는 어디인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결국 이스타항공의 가족지분을 모두 회사에 헌납하겠다고

발표를 하는데요.

 

 

자세히 보면 이스타홀딩스라는 자본금 3000만원짜리 페이퍼컴퍼니가 있었는데요.

당연히 이스타항공의 자회사같은 느낌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이상직 의원의 딸이 대표로 되어있는데 지분의 33.3%를

아들이 66.7%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아들의 골프코치를 고용한다는 것으로 허위채용방식을 써서 7천만원을 지급한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스타홀딩스는 설립되고 1년이 되지도 않았는데 2014년에 이스타항공 주식 68%가량을

100억원을 지출해 매입을 했는데요.

자 여기서 자금의 출처는 어디인가에 대해 의혹이 따라붙고있습니다.

 

이상직의원측은 "이스타홀딩스의 이스타항공 주식취득과정은 합법적이였고, 세금도 다 냈다.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 죄송하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러면서 모든 지분을 회사에 헌납한다고도 했습니다.

 

 

위의 100억원의 자금 출처에 대해서는 "이스타홀딩스가 사모펀드로부터 80억을 빌렸다"라고 하지만

신생기업이 80억이나 빌린 것에 의혹이 가는데 여기에 대해 이스타항공을 담보로 빌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수익조차 없는 자본금 3000만원 회사가 80억을 빌렸다는 것은 무엇인가가

있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논란인데요.

바로 이상직 의원의 형 이경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2015년 회사돈 횡령으로 징역3년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이스타항공에서는 위에말한 이스타홀딩스 이외에도 바디인터내셔널이란 곳이 있는데요.

여기의 대표가 바로 이경일입니다.

기자들의 취재에 따르면 바디인터내셔널 주소로 찾아가보니 이스타항공 사무실이 나왔는데요.

아무도 없는 페이퍼컴퍼니였습니다.

 

이경일 대표는 이 논란에 대해 오래 되어서 잘모르겠다. 어떻게 돼 있는지 잘 모르겠다. 활동도 안하고 있고 지워야하는데 안 지우고 있다. 아는게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마지막은 바로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의 임금체불인데요.

이스타항공이 제주항공을 인수하려했는데 여러가지로 문제가 생긴듯합니다.

이스타항공의 노조 측은 오너 일가에 임금체불 책임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러가지로 이스타항공 그리고 이상직 의원에 문제가 있어보이기는 하는데요.

조속히 처리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누구?

 

이상직 의원은 1963년생으로 나이는 만 57세입니다.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나왔습니다.

2012년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전주시 완산구 을에 당선이 되면서 국회의원이 됩니다.

이후 도전을 계속했으나 탈락하다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당선이 됩니다.

2007년엔 이스타항공을 세워서 회장을 지냈던 전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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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상직 이스타항공 지분헌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