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규한 원유철로 교체 이유?

미래한국당 당대표 원유철 공관 위원장 배규한으로 교체 그이유는? - > 배규한 원유철에 대해 / 배규한 원유철 정치  나이

 

 

 

 

 

 

 

점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시점인데요.

아무래도 비례대표역시 누가 뽑힐 것이냐도 관심사입니다.

사실 이전에는 한선교 의원이 당대표, 공천 위원장은 공병호였는데요.

 

미래한국당 당 대표가 교체된 이유는 역시 한선교의원의 항명사퇴때문으로

새로운 인재를 채워야기에 당대표로 원유철을 공관위원장으로 배규한을 세운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이전 한선교 시절 확정됐었던 비례대표들의 순번도 다시 바뀔 확률도 올라갔는데요.

원유철 대표는 당에 필요한 사람들도 다시 추천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바뀌는 것은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배규한 신임위원장은 비례대표는 전문성과 대표성이 강조되어야 하며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한다며 원유철의 말에 힘을 싣습니다.

그리고 황교안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새롭게 다시 정리할 것 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이번에 뽑힌 인물들은 황교안 대표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배규한 위원장 역시 과거 황교안의 보좌를 하기도 했었으며 자유한국당 시절에도 측근으로

활약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미래한국당에서 새롭게 비례대표들의 순번을 재정리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이어 배규한과 원유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규한 교수

 

배규한 교수는 1951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70세입니다.

서울대 사회학 학사, 일리노이대 대학원 사회학 박사를 취득했습니다.

 

1985년에 국민대교수로서 교수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이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장, 한국연국재단,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석좌교수,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등을 했었고 과거 정치로는 통방당 당무감사위원장을

한 경력도 있습니다.

이외에는 크게 정치와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원유철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은 1962년생으로 나이는 만 57세입니다.

수원수성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원유철은 어느새 5선의원인데요.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 경기 평택갑을 시작으로 딱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당선이 되면서 5선의원이 됬습니다.

 

정치인이 되기전엔 lg화학에서 일을 했었고 이후엔 무소속으로 나와서 경기도 의원도 합니다.

무소속으로 시작을 했으나 이후 국민신당을 창당하엿고 그 후 새정치국민회 다음 한나라당으로 들어갑니다.

 

원유철 국회의원은 논란도 있는데요.

과거 총 3억에 가까운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은 전력도 있습니다.

결국 검찰은 뇌물 혐의로 징역 7년 벌금 2억 6천을, 정치자금법위반은 징역 1년, 2억3천만원을 구형합니다.

물론 원유철은 범행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1심결과 징역 10개월 추징금 2500만원이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새누리당 시절 국민을 상대로 낸 세비를 반납하기로 했었는데 공약을 지키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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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원유철 당대표와 배규한 공관위원장에 대해 한번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순위가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