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근황

사망설 돌았던 김정은 공개 활동 재개 그의 근황은?

김정은은 생존해 있나?

 

 

 

 

 

 

 

 

 

북한 김정은 사망설

 

최근 가장 뜨거운 뉴스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북한의 김정은이 사망 혹은 뇌사상태라는 설이 돌기 시작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설들이 나돌았는데요.

 

바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떤 병으로 인해서 수술을 감행하였으나

이후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고 하며 중태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논란이 된 결정적 계기는 김일성의 생일 행사에 불참한 전례가 없는데

김정은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그의 신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이 돕니다.

 

 

 

미국의 cnn은 "미정보당국에서 김정은이 위중한 상태라고 보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중국의원들이 평양에 직접 당도를 해서 김정은의 상태를 살폈다고 전하기도 하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이들이 직접 평양에 간것은 어느정도 위험한 수준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미국의 38노스라는 매체가 김정은의 전용열차로 추정되는 열차가

원산에 위치한 기차역에 머물러있다고 발표를 하는데요.

 

 

 

탈북자 출신 태구민과 지성호의 의견

 

탈북자 출신인 태구민은 이번 김정은 사망설에 대해 힘을 보태는 의견을 냅니다.

북한에서는 늘 김정은이 무슨 일이 있다고 논란이 생기면 언제나 모습을 보이며

논란을 일축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고 하며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탈북자 출신인 지성호는 자신의 다른 연락책이 있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며

김정은이 99%사망했다고 본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지난 주말 수술 후 후유증으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알고 있다고 전하는데요.

심혈관쪽의 문제라고 전합니다.

 

 

그러면서 지성호는 김정은의 후계문제로 인해 사망 발표를 미루고 있다고 전하며

아마 김정은의 후임으로 김여정이 하지않을까라고 의견을 내기도 합니다.

김여정에 힘을 실어두고 이후 김정은의 자녀에게 권력이 가도록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정부는 특이사항이 관찰되는 것이 없다고 선을 긋는 행동을 보입니다.

 

 

 

북한의 그동안의 입장

 

북한은 그동안 김정은에 대해 따로 특별한 언급이 없었는데요.

라디오인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및 노동신문 역시 김정의 신변에 대해 별말이 없습니다.

이미 2주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북한의 언론은 조용했는데요.

 

외국통신의 평양모습

 

여러나라의 통신들은 지금 평양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워싱턴포스트에서는 평양에 사재기가 극성이여서 물자들이 남아있는 것이 없다고 전합니다.

식료품사재기로 인해 가격이 많이 올랐고 북한의 고위관료들은 김정은의 소식을 알고 대비를 한다고 전합니다.

 

 

그렇지만 러시아의 통신에서는 그저 평양은 평소와 같은 모습이라고 전하는데요.

사재기는 전혀 없고 그냥 모든것이 일상과 똑같은 모습이라고 보도를 합니다.

 

 

 

 

김정은 직접 활동재개? 그의 근황

 

북한의 방송 조선중앙방송에서 어제인 5월 1일 노동절 순천인비료공장에 직접 참석을 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무려 20일 가량만에 직접 모습을 보였는데요.

 

조선중앙방송은 "주체비료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순천인비료공장의 준공이 국제적 명절인 5월1일에

진행이 되었다."라고 전하며 김정은이 직접 행사에 참여를 하여서 힘을 보탰다고 전합니다.

 

김정은의 발언도 전하는데요. "이제는 우리 노동자가 마음놓고 당이 정한 대로 가면 된다.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 5월1일 행사에는 김정은을 포함해 여동생인 김여정을 포함해 노동당 제 1부부장과 김재룡 내각 등등

실세들이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김정은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도 있다며 생존에 힘을 더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위에서 말한 탈북자들의 이야기가 틀린 것이거나 혹은 정말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었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김정은의 소식에 대한 트럼프의 반응

 

트럼프는 김정은이 공식행사에 모습으 드러냈다는 통신에 대해 말을 아끼는데요.

"나는 아직 그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로이터통신이 전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적절한 때에 그에 관해 이야기를 할 무엇인가가 있을것이다."라고 전합니다.

 

트럼프는 처음에 김정은의 건강 이상설이 있을때는 "무슨일이 진행되는지 말할 수 없다. 상황은 알지만

그에 대해 말할 수 없다."라고 못을 박기도 했었습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으며 훈련도 열심히 하며 모든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로 계속해서 새로운 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무엇이 사실인지 혼동이 오는 지경인데요.

주식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도 어떤 뉴스가 진짜인지 알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정은이 실제로 거의 회복을 완료해서 다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북한의 권력승계를 위한 시간을 끌면서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배포를 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김정은이 어떤식으로 나타나든 어느정도의 변화는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의 근황이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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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근황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