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찌라시 주가는?

앤디포스 강한 상승세 보여주며 마무리 찌라시 내용은? 앞으로의 주가에 대해

 

 

 

 

 

여전히 코로나관련주들은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진단키트주들은 돌아가면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앤디포스가 강한 상승이 나왔는데요.

 

과연 어떤 찌라시가 돌았을까요?

왜 20%가 넘는 상승이 나왔는지 보겠습니다.

 

 

앤디포스 어떤회사?

 

앤디포스는 2010년 설립된 기업입니다.

처음엔 휴대폰 모바일기기용 양면테이프 및 윈도우필름을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에 스파트폰용 모듈픽스테입도 납품을 하고

애플 스마트폰용 모듈픽스테입도 납품을 하며 성장을 합니다.

 

휴대폰등 모바일용 양면 테잎은 모바일기기 전면,후면 다양한 부분에 부착이 되고

방수성도 높고 재작업성과 충격도 보완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윈도우 필름은 자동차나 건축물등 유리에 부착을 해 선택적 광선 투과를 시킴으로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앤디포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독감진단키트도 만드는 기업입니다.

현재의 주가는 여기서 올랐다고 봐야는데요.

9월1일에 앤디포스 측은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ND COVID-19Ag TEST에 대한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단 10분이면 결과나오는 신속한 키트입니다.

 

코로나19 항체가 없는 초기 감영환자의 콧물이나 비인두도말검체를 채취한다고 하는데요.

인프라가 잘 안되있는 국가에서 많은 요청이 온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가지의 진단키트를 가지고 있는 앤디포스인데요.

분자진단키트와 항체 신속진단키트는 이미 국내와 유럽인증을 마친상태이며

미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리에는 이미 FDA승인이 났다고 하는 찌라시도 돈다고 합니다.

 

오늘 앤디포스가 오른 이유는 다른 것 때문인데요.

정부에서 독감, 코로나 동시진단키트를 다음달까지 정식허가를 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코로나와 독감 동시 진단이 되는 키트 1개 제품이 임상을 하고 있고

10월까지는 정식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가을이 오면서 두가지의 바이러스가 오는데 두개 다 초기 증상이 비슷해 알기가 힘든데요.

이렇게 동시체크가 되면 정말 효율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는 8개의 회사들의 이름이 나열되어있었는데요.

유일하게 앤디포스만 주가가 움직여서 다들 위의 1개 제품이 앤디포스가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재료로는 아무래도 네오티엑스 임상결과인데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네오티엑스에 투자를 한 것이 있는데

올해 하반기나 내년 초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역시 기다려지고있습니다.

 

이렇게 정말 다양한재료를 가지고 있기에 터지기만 하면 진단키트 주로서

기타 엑세스바이오, 필로시스헬스케어 등등처럼 강하게 터져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 시장은 정말 가는놈은 끝까지 가기에 관종을 하고 지켜봐야겠네요.

 

 

앤디포스의 재무상태입니다.

재무상태를 보면 최근 몇년 당기순이익은 그렇게 큰 폭은 아니지만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코로나19진단키트로 인해서 2분기부터 실적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매출이 기대가 되는데요.

3분기에는 더 많은 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앤디포스 주가 전망 및 차트

 

 

9월 15일 앤디포스는 21.35%상승하며 종가 9,550원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정말 강한 상승이였는데요.

상승 이유는 독감, 코로나19 동시진단키트로 올라온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현 동시진단키트로는 대장의 자리를 잡은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앤디포스는 최근까지도 그렇게 큰 상승이 없었는데요.

8월 중순까지만해도 4,000원이 안되는 금액이였는데 요 몇일사이 급등이 나왔습니다.

급등락이 상당한 종목인데요.

 

 

주봉을 보시면 4개의 장대양봉이 눈에 띄이며 현재 5일선 한참위에 올라타있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 보면 장대양봉과 음봉이 번갈아가며 보이는데요.

상승, 조정을 반복하며 오늘 장중 10,100원까지 갔었습니다.

차트도 5일선에 안착을 한 모습입니다.

 

3분봉을 보면 얼마나 어지러운지 알 수 있는데요.

14시쯤 폭등을 하더니 그 이후로는 정말 위 아래로 엄청 흔들었습니다.

10000원을 뚫기가 힘들었는데요.

결국은 9,550원으로 마무리된 모습이네요.

 

 

 

 

이어서 시간외단일가와 매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외단일가에서까지 강하게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첫 체결가에서는 9,550원 다음부터 상승과 하락을 계속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실시간으로 계속보니 상당한 허매수가 있었고 주가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움직임이

보였습니다.

 

최종적으론 0.42%빠진 9,510원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그리고 눈여겨 봐야할 것이 시외거래에서 무려 124만주가 거래가 됐는데요.

사실 이 정도 물량을 개인이 주고 팔았다? 글쎄요.

특정세력이 먹었을 확률이 훨씬 높다고 보여집니다.

 

 

매동에서는 개인들이 많이 샀을 것이라고 예측을 했는데

까보니까 개인만 털리고 외인과 기관 모두 들어온 모습이였는데요.

 

이렇게 앤디포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여러가지로 재료들도 눈앞에 있는 것들이 많이 있고

코로나 이전의 주가가 7,000원이였던 점을 고려한다면

현재까지 다른종목에 비한다면 그렇게 많이 올라왔다고 하기는 힘든듯합니다.

물론 시총이 조금 높긴하지만 개인적으론 앤디포스 주가는 10,000원 훌쩍 넘을것같네요.

관종을 해놓고 혹시나 빠진다면 들어갈 준비를 해야하겠네요.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함으로 투자를 하실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