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카카오게임즈 주가전망에 대해 어디까지 갈까?

 

 

 

 

 

 

현재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카카오게임즈인데요.

상반기의 SK바이오팜만큼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거래일에 이어서 두번째 거래일까지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과연 어디까지 갈까요?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모두가 상장하기전부터 강한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을 했는데요.

실제로 청약 증거금, 경쟁률을 모두 역대최고로 갈아치우기도 했습니다.

1억을 넣은 일반 투자자는 고작 5주를 받은 실정이니 엄청난 경쟁률이였다고 알 수 있는데요.

최종경쟁률이 무려 1524대1을 기록하면서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금액도 58조 5000억원이 쏠렸다고 하네요.

 

카카오게임즈의 첫 공모가는 24,000원으로 정해졌었는데요.

시초가는 첫날 공모가의 90%~200%사이 호가로 정해지는데

곧바로 따상이 되어버립니다.

48,000원으로 시작을 해서 곧바로 62,400원까지 숨도 쉬지 않고 달렸는데요.

 

놀랍게도 그 다음 거래일에도 쩜상을 찍어버리면서 81,000원까지 주가가

대폭등을 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직원들 역시 엄청난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기대가되는데요.

임직원 444명에게 9차례에 걸쳐 스톡옵션 622만주가량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따상 즉 첫날만에 6904만원에서 3억4750까지 올랐는데요.

그다음날 또 상한가를 갔기에 지금은 비교도 할 수없을만큼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더이상 매매를 할 일은 당분간 없을듯합니다.

 

 

 

보시다시피 카카오게임즈는 곧바로 따상 그리고 상을 기록하면서 말도안되는 폭등이 나왔는데요.

매수에 무려 760만주나 걸려있으면서 강한 힘을 이어가는 듯 합니다.

솔직히 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이 주가가 맞는가에 대한 생각이 드는데요.

대기업 카카오라는 이름을 업고있지만 그것을 제외하고는 큼직한 재료가있나에 대해 생각이 듭니다.

이 이야기는 뒤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매동과 시간외단일가

 

시간외 단일가는 역시나 상한가에 엄청 매수가 걸려있으며

거래체결도 거의 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문제는 매동인데요.

SK바이오팜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상한가를 달릴때보면 오로지 개인들만 죽어라 사는 모습입니다.

개인을 제외 외인,기관, 기법 등등 모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미 그들은 많은 차익을 봤기에 계속해서 털고 나가는 그림을 보일 것입니다.

 

 

그럼 카카오게임즈는 어떤 재료를 가지고 있을까요?

 

카카오게임즈는 대작들을 충분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가디언테일즈, 달빛조각사 등등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나올 대작들에 대해서도 봐야할 듯 합니다.

곧 머지 않아서 나올 MMORPG게임인 엘리온과 모바일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큰

기대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위의 두게임이 얼마만큼의 강한 흥미를 끄는지가 카카오게임즈의 앞으로의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외에도 계속해서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어내며

폭을 넓혀가고도 있는데요.

수집형RPR게임이나 캐주얼이나 시뮬레이션게임을 개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소울아티팩트, 세컨드다이브, 앨리스클로젯, 프로젝트킹, 프렌즈 골프 등등

다양한 게임이 대기중입니다.

 

이미 오랜 경험이 쌓인 카카오게임즈이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

힘을 쏟으며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노력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카카오게임즈 재무를 보면 매년 계속해서 흑자를 내고 있는 모습이며

올해 1,2분기 역시 괜찮은 성적을 냈기에 탄탄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네요.

 

 

 

카카오게임즈 주가에 대한 이야기

 

상반기최대어였던 SK바이오팜과 비교를 하면 좋을듯한데요.

SK바이오팜 역시 3연상을 달렸고 그 뒤로 꼬라박기 시작을했죠?

당시 SK바이오팜의 재료로는 SK라는 대기업의 이름 그리고 뇌전증신약 내년 뇌종양 임상신청 등등

이런 큼직막한 재료도 많이 있었죠?

 

카카오게임즈를 보면 사실 카카오라는 대기업과 현 코로나19로인한 언택트 수혜 정도라는 것 밖에 없어보입니다.

현재 주가가 81,100원인데 과연 적정한 주가인가에 대해 의문이 생기는 것은 사실인데요.

 

이미 2연상을 갔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이 종목에 대해 매매를 하기는 더 이상 힘들 것 같습니다.

월요일 이 기세로 본다면 상한가를 한번 정도는 더 갈 수도 있을 듯 한데요.

만약 가지 못한다면 100,000원 문턱에서 돌파를 하기위해 시도를 하다가 가라앉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카카오라는 이름이 상당히 매력적인 것은 맞지만

현시장에서 너무 광기로 이 종목에 달려드는것은 아닌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주가가 폭등이 끝나고 추락을 많이하면 그때 주워볼까 생각이드네요.

현재는 차트도 없고 오로지 재료로 봐야하는데 우선은 관망포지션을 취할 예정입니다.

 

지금와서 잡으시려는분들은 빠르게 손절칠 자신 있는분들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카카오게임즈 주가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과연 어디까지 갈지 기대가 되긴합니다.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오니 투자를 하실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