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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 진범?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 살인교사사건 진범은 누구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

 

매주 토요일 밤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영이 되죠?

13일에는 웰컴투비디오와 n번방에 대해서 다뤘던 그것이 알고싶다팀인데요.

 

오는 27일 밤에는 21년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다시 다룬다고 합니다.

1999년 21년전 제주시에서 일어났던 검사출신인 이 변호사 살인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싶다팀이 다시 파헤친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살펴보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팀은 1999년 당시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던

제주 이 변호사 살인사건에 대해 방송을 합니다.

제목은 그것이 알고싶다 나는 살인교사범이다. 제주 이 변호사 살인사건이란 부제를

가지고 파헤치는데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

 

여기서 숨진 이 변호사는 제주출신으로 서울대를 나온 검사출신 변호사로

이미 상당히 유명한 인물이였다고 하느데요.

1999년에도 당시 그의 죽음은 상당한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이변호사는 범인의 무기에 가슴을 찔려 심장까지 타격을 입어서 살해를 당했는데요.

당시 시점에서 수사결론은 이변호사가 순식간에 제압된 것을 보고는 미리 계획된

범죄라는 것에 힘을 실었습니다.

 

 

모든 제주에 있는 수사기관에서 흉기의 행방을 찾아봤지만 결국 찾지를 못하였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가면서 결국 이 사건은 미제로 남게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한 메일이 날라오는데요.

그것도 무려 20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말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 진범?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온 제보 내용에는 여러가지 놀라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제보를 한 사람은 위에서 "손을 봐야는데 다리 한 두개만 혼내줘라"라고 명령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것이 알고싶다 팀과 제보자는 작년 말에 만나서 모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자신이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의 진범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는 당시 제주에 있는 한 폭력조직 즉 유탁파의 두목에게 지시를 받아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같은 조직원인 호칭 갈매기라는 인물이 이변호사에게

위해를 가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구체적인 진술인데요.

 

 

그것이 알고싶다팀은 그럼 왜 그를 죽였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는데요.

당시 제주 이변호사는 1998년에 2차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 지사 선거 때

한명의 후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있는 청년의 양심선언을 도와줬다고 합니다.

 

이에 다른 후보는 "이 변호사가 양심선언 사건을 하지 않았으면 저렇게 안됐을 수도 있다."라고

이야기를 던지기도 하는데요.

 

놀랍게도 이후 이 청년은 기자회견을 하고나서는 사라져버렸고

이변호사는 선거의 진실을 알기위해 파헤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 진범은 그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팀이 조사를 하면서 알아낸 것은 이 변호사는 상당히 정의로운

인물이였다고 합니다.

부정부패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억울한 이들을 위해 무료 변론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 선거에 대해 제주의 폭력조직인 유탁파가 정치에 관련이 되어있었고

그를 파헤치던 이 변호사가 참변을 당한 것일까요?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서 다시 한번 사건의 조각들이 모이는 모습인데요.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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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제주 이 변호사살인교사사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