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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서아프리카 베냉 코노투항구 남부 한국인선원 피랍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인 코노투항구 남부에서 한국인 선원들 피랍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베냉의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이 탑승한 어선인

파노피 프런티어호를 괴한들이 습격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프리카 주재 한국 외교관 역시 "한국인 선원 5명이 피랍된 것이 맞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드라이어드 글로벌에 의하면 베냉 코노투항구 남부에서 총을 든 괴한들이

보트를 타고 한국인과 가나인이 탑승하고 있던 배를 덥쳤고

그 이후 모든 사람들을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요.

배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즉 한국인과 가나인 모두 괴한들에게 피랍이됬다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한국인들의 안전에 관해서 알려진 것이 전혀없습니다.

차후에 안전이나 다른 소식이 올라오면 글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피랍이라는 것이 은근히 계속해서 있어 왔던 것인데요.

불과 지난달만에 해도 한국인 선원이 가봉인근해상에서 피랍을 당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당시 가봉 리브르빌 인근 서 새우잡이를 하던 한국인 선장 및 다른 나라 선원들이

피랍이 됐었습니다.

정부에서 빠르게 대처를 해서 조기 귀환을 위해 힘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수시로 정보도 공유를 하며 한달여만에 다시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그 이전에도 작년 3월경에도 참치잡이를 하던 배가 가나 아크라 연안 근방에서

피랍이 되어 이번처럼 배는 버리고 사람만 데리고 갔던 전력이 있는데요.

당시엔 청해부대가 오만 근처에 있었어서 곧바로 급파를 하였었던 적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적들은 피랍을 하는 목적이 이들의 몸값이 주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프리카 쪽 해역을 지날때는 상당히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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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베냉 코노투항구 남부 한국인선원 피랍

 

피랍이란?


 

피랍의 사전적인 뜻은 납치를 당하다.라고 간단히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