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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알벤다졸이란?

펜벤다졸에 이어서 알벤다졸까지 이슈시작

 

 

 

 

 

 

 

 

불과 얼마전이였죠?

개그맨 김철민씨가 폐암에 효과가 있다고 한 펜벤다졸 즉 개 구충제에 이어서

이번엔 알벤다졸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사람 구충제라고 불리는 알벤다졸은 항암 그리고 비염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원래는 사람 구충제 답게 처방전 없이 그냥 구매가 가능한 약으로 기생충 감염 목적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약입니다.

 

1975년에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필수의약품 목록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효과는 대부분의 기생하는 기생충을 박멸하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에는 대웅 알벤다졸 정, 보령 알벤다졸 정, 제니텔 정이 있습니다.

 

놀라온 것은 현재 인터넷에 올라오는 많은 제보인데요.

사람들의 제보에 의하면 당뇨 그리고 대장 질환에도 꾸준히 복용을 오래했을 때

효과를 본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몇몇의 유튜버들은 자신의 알벤다졸 사용후기를 열심히 올리는데요.

혈당이 처음엔 300대에서 계속 복용을 하니 40~50가까이 줄었다면서 올리기도 합니다.

 

실제로 약사에게 알벤다졸이 많이 나가냐고 물어보니 예전보다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하면서 한 명이 대량을 구매해서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떨어지면 약국에서 언제든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국가나 식약청은 구충제 효과 말고 다른 효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디까지나 애초의 목적은 구충제 효과로 만든 것이기에 다른 목적으로 복용을 할 때는

다른 부작용이 따라올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대한약사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임상 실험을 거치지 않았기에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현재 나와있는 약들은 이미 수많은 검증을 거친 것이기에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지만

알벤다졸처럼 다른용도로 복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알벤다졸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요.

정말 위험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도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살고싶은 욕망이 알벤다졸, 펜벤다졸을 부르는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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