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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펭수 류현진 타종

펭수 류현진 제야의 종 타종!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이벤트를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인 강영구씨,

서울시의회 의장,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수정교수, 신다은선수, 류현진, 펭수가 함께

제야의 종을 쳤습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데요.

지난 한해 열심히 달려온 시민들은 제야의 종 앞에서 새해 소망을 담기도 합니다.

 

무려 영하7도의 제법 추운 날씨에도 타종행사 때문에 분위기는 뜨거운데요.

33번의 종이 울리고 2020년이 밝았습니다.

 

 

 

 

케이팝 그룹들의 공연과 평화를 주제로 한 전통 춤 공연도 이어집니다.

 

시민들 역시 즐겁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첫번째로 올해 좋은 활약을 펼친 펭수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서 첫타종에 나섭니다.

이어 토론토로 이적한 류현진 선수도 보입니다.

 

BBC선정 100인의 여성에 뽑인 범죄심리학자 이수정교수, 학도병이였던 강영구씨 등등이

함께 타종을 칩니다.

 

매년 하는 이벤트지만 볼 때마다 마음은 새로워지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한 해도 뜨겁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모두들 2020년 행복하고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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