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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식

유럽여행 준비물 및 주의사항(쓰리심, 유레일패스)

유럽여행 가기전 준비물 및 주의사항

 

 

 

 

 

 

 

 

유럽여행 50일

유럽여행 그 누구나 꿈을 꾸는 유럽여행이다.

다만 나같은 경우에는 그렇지는 않았었다.

사실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들어오지 않고 곧바로 유럽으로 넘어갔었기에

남들처럼 막 설렌다는 느낌도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나는 여행을 갈 때

아무것도 준비해놓고 가지 않는타입이다.

그냥 가서 거기서 어떤식으로든 흘러갈 수 있고

그때그때 일어나는 사고들에 굉장히 즐거워하는

사람이라서 진짜 어느나라를 들릴지만 정하고

여행을 한다.

 

그런나도 유럽여행 가기전에 준비했던 몇가지 물품이

있는데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우선 루트는 영국 런던으로 인을 해서 프랑스 벨기에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아웃으로 총 10개국가를

들리는 일정으로 정해서 여행을 시작!

 

첫번째 준비물 쓰리심 유심칩

물론 가장 편한것은 포켓와이파이겠지만 나는 그런것이

없었기에 유심칩을 구매했는데 쓰리심을 선택했다.(안터지는 국가도 있다)

쓰리심은 가격이 보통 한달쓰는데 2만원대이니 얼마나 합리적인가?

서유럽국가 대부분은 잘 터지는 편이니 추천한다.

가성비면이나 안정적이나 쓰리심 유심칩을 사는 것을 권한다.

 

 

 

두번째 유레일패스

정말 여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면 필수라고 본다.

유레일패스에서도 여러가지들이 있는데 주로

유레일 글로벌 플렉시 혹은 글로벌 연속을 쓴다.

가격은 다 달라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되는데

한곳에 오래있을분은 글로벌 플렉시 계속 이동하는 사람은

글로벌 연속권이 좋을 것이라고 본다.

나 역시 글로벌 연속권을 선택!

구매는 유레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그리고 본인이 만 26세 이하인 분들은 2등석 표를 구매가

가능한데 훨씬 저렴하니 만 26세이하인분은 무조건 2등석 구매를

추천!

나 역시 2등석을 구매해서 저렴하게 잘 다녀왔다.

 

사실 정말 필요한 것은 이정도이다.

나머지는 그나라에 가서 돈을 뽑을 수도 있고

관광은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가면 다 알려주니

얼마나 편리한 세상인가?

솔직히 나는 숙소도 예약을 딱 첫날것만 해두고 그냥 갔는데

언제 어디로 이동할지 정한 것이 없이 여기가 맘에들면

여기 더 머무르다 보니 숙소도 이동할때되서 구해도 충분히

방이 있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아 혹시나해서 챙긴 자전거 자물쇠는 정말 유용했다.

이것은 나중에 기차에서 유용하니 꼭 구매하시길

 

그냥 개인적으로 한가지 주의했으면 하는 것은

도둑들이 정말 많다.

절대로 짐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말고 다녀야한다.

같이 다니던 일행들이 소지품을 도둑 맞는 것을

수차례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 잡았던 여행이다.

 

그리고 솔직히 생각보다 돈이 그렇게 많이는 필요하지않다.

나는 방은 무조건 게스트하우스 택해서 24인실 혼성 방도 자고

음식은 맛있는 거 먹고 액티비티도 다했음에도 50일 치고는

저렴하게 잘 다녀왔다.

얼마인지는 여행썰을 풀면서 알려드릴 예정이다.

 

 

 

앞으로 런던부터 일정 시작!

50일간의 여정이라 포스팅하다보면 꽤나 오래걸리겠지만

꾸준히 올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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