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vs 오세훈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 고민정 vs 오세훈 승자는 ? - > 고민정 누구? /

오세훈 누구?

 

 

 

 

 

 

 

어느새 총선이 정말 코앞까지 다가왔는데요.

특히 그 중에서 광진 을 부분이 정말 엄청나게 박이 터지고 있습니다.

그 후보들은 민주당 쪽의 고민정과 통합당 쪽의 오세훈인데요.

과연 누가 승리를 할까요?

 

이번에 초선에 도전하는 고민정후보와 16대 국회의원 및 서울시장의 경력이 있는

오세훈 후보가 맞붙습니다.

과연 현재 민심은 어떠할까요.

 

 

 

 

 

 

아무래도 고민정은 현재까지는 보여준 것이 없기때문에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고민정 후보는 40살로 젊은 편이여서 직접 발로 뛰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모습이네요.

주로 젊은층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세력이기에 그들에게서 고민정 후보는 많은 표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오세훈 후보는 과거 정치 경력이 있는 후보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아무래도 사람을 보고 투표하는 사람 반, 그리고 통합당이여서 투표하는 사람 반

이런식으로 갈리는 것 같은데요.

위의 고민정후보는 젊은 진보세력들이 지지를 한다면 오세훈 후보는 반대로 중장년층의 보수세력들이 그를 지지하는 추세입니다.

 

조금의 예외가 있다면 20대 남자들에 한해서는 민주당에 그렇게 호의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크게 정치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도 제법 눈에 보이는데요.

이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자신의 쪽으로 끌고 오는지도 중요한 것으로 보이네요.

 

 

 

 

 

 

고민정 후보에 대해

 

고민정은 1979년생으로 나이는 40세입니다.

경희대 동아시아학과, 성공회대 미디어 문화역행정학 석사를 나왔습니다.

 

결혼은 대학교때 부터 연애를 했던 11살 연상의 시인 조기영과 했습니다.

현재까지 잘 지내고 있으며 아들1, 딸 1명씩 있다고 하네요.

 

다들 알다시피 고민정은 KBS 전 아나운서 출신인데요.

그렇게 오랜 아나운서 생활을 끝으로 문재인 대선캠프에 합류를 하여서

대변인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서 청와대 대변인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이후 대변인을 그만두면서 더불어 민주당으로 입당을 하였고

이번 광진 을 구역에서 오세훈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세훈 후보에 대해

 

오세훈 후보는 1961년생으로 나이는 만 59세입니다.

키는 182CM로 상당한 장신입니다.

고려대 출신으로 법학으로 학,석,박사까지 쭉 졸업을 했습니다.

군대는 육군중위 만기전역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과거 변호사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당시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에도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방송도 하면서 얼굴도 알리기 시작한 오세훈은 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옵니다.

한나라당 소속이였는데요.

 

제법 높은 퍼센트로 당선이 되면서 국회의원의 삶이 시작됩니다.

유명한 법안으로는 정치자금법 관련해서 법을 하나 만들며 오세훈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어 임기가 끝나고 그는 서울시장선거에 나와서 당선이 됩니다.

임기동안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오세훈인데요.

다산콜센터 설립, 수도권 통합 환승제, 천연가스 버스 교체 등등으로 활약을 했지만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사활을 걸고 통과시키고자 했으나 실패를 하며

자진사퇴를 해버립니다.

 

이후 19대 대선에서는 본인이 출마를 하지 않으며 바른정당의 최고위원으로 있다가

차후 국민의당과 통합시 탈퇴를 했습니다.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해서 이번 20대 총선에 출마를 하며 광진 을 에서

고민정 후보와 붙게 되었습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

 

고민정 대 오세훈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피튀기는 접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는 14~15일 한국일보와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나온 여론 지지율로보면

고민정 후보 44.3% 오세훈 후보 43.9%로 오차범위 이내입니다.

이상 광진을 후보 고민정과 오세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