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 여친 유산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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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고승민의 전 여친의 폭로가 이어졌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고승민과 전 여친은 2017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며

3개월이 지나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둘 다 당시 어린 나이였고 고등학생이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부모님들에게 이야기를 했고 결국 유산을 하기로 정했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도 문제지만 이어 전 여친의 말로는 고승민이 다른 여자를 또 소개받아서

연락을 하며 지냈고 전여친의 잘못이라고 욕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1차적으로 한번의 헤어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또 다시 둘은 연애를 했고 같은일이 반복됩니다.

고승민의 전 여친은 다시 한번 임신을 하였는데요.

결국 스트레스를 받아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현재까지는 크게 밝혀진 내용으로는 오직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글인데요.

고승민 역시 아직 입장을 내놓은 것은 없고 사실인지도 아직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실이 나오고나서 욕을 하되 현재는 중립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판단이 드네요.

 

만약 고승민이 실제로 위의 행동을 했다고 하면 롯데측에서도 어떤 판단을 내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프로생활에도 지장이 있겠네요.

 

 

 

 

 

 

고승민은 어떤선수?

 

고승민은 2000년생으로 나이는 만 19세입니다.

전라도출신으로 배명중, 북일고를 나왔습니다.

둘다 야구관련 학교이네요.

고승민의 키는 187cm이며 몸무게는 88kg입니다.

 

고승민은 프로로 2019 신인드래프트로 2차 1라운드로 제법 높은 픽으로 롯데에 뽑히며

어느정도 기대감을 가지게 만든 선수입니다.

계약금은 1억 5천만원 규모로 전해집니다.

 

고승민은 프로가 되고나서는 딱 1년치의 기록뿐인데요.

작년 시작부터 스프링캠프에도 합류를 하며 감독들이 어느정도는 키울 목표가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결국 그는 데뷔전에서 보여주는데요.

롯데와 nc의 경기에서 9회말 투아웃 2,3루에 주자가 있는데 거기서 안타를 때려내면서

팀을 구해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합니다.

 

아쉽게도 이후 고승민은 부상을 당하며 여름이 되고서야 다시 돌아왔는데요.

2군리그에서 뛰다가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콜업이 되서 큰 활약은 없엇지만

무난무난하게 활약을 하며 꽃을 피웁니다.

 

2019년 통산 성적을 보면 30경기 나와서 타율 0.253으로 신인치고는 나쁘진 않았다는

지표로 보여지네요.

 

원래 고승민의 포지션은 내야수로 고등학생때부터 해왔지만 롯데의 필요에 의해

중견수 포지션도 훈련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질롱코리아 호주리그로 보내서 외야수 훈련도 받으며 생각보단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러가지로 롯데 입장에서는 고승민은 2차 1라운드에 뽑은 점 그리고 작년 스프링캠프부터 시작해

최근 외야수 훈련까지 시킨 점으로 보아서는 이번 시즌에 고승민을 어느정도는

기용할 의지를 보였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번 고승민 전 여친 유산폭로로 인해서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번시즌 혹은 야구선수 인생도

힘들어 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롯데 팬의 입장이나 롯데 측 역시 곤란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어찌됐든 현재까진 결과가 나온 것이 없기에 중립을 지켜야겠네요.

이상 롯데 고승민 여친 유산폭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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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