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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정보/개별종목

인터파크 주가 전망

인터파크 오늘도 상한가 

매각설에 대한 호재

 

 

인터파크가 현재 상당히 핫합니다.

바로 매각설 때문인데요.

 

그로 인해 오늘 상한가까지 닫어버렸습니다.

사실무근이란 소식이 없는 걸로 봐서 

큰 리스크도 없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바로 주가 전망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인터파크란 기업은?

 

인터파크는 1997년 10월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사업 초기엔 티켓파크라는 서비스를 시작을 하면서

전자상거래시스템을 시작합니다.

 

이후 2000년에 들어서면서 인터파크가 오픈마켓 시장에서

1위를 먹는 등 성장을 해나갑니다.

 

이를 바탕으로 쇼핑, 도서, ENT 등등 자회사를 만들었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자회사엔 아이마켓코리아, 인터파크씨어터, 로지스틱스, 인터내셔널, 렌트카, 투어

등등이 있고 아이마켓코리아 역시 상장 기업이기에

이번 매각설때 따라서 상승을 했었습니다.

 

인터파크 결국 매물로 나와 매각 되나?

 

결국은 인터파크가 M&A 시장에 나왔습니다.

현재 업계에선 1600억원 정도의 가치를

매기고 있습니다.

 

인터파크가 이렇게 매물로 나왔다는 것은

결국 1세대 E커머스 시장이 지는 것과도 같은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현재 시장은 카카오 네이버 쿠팡 이렇게 3기업이 이커머스 시장을

먹은 상태인데요.

 

이에 여행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매출 역시 따라서 상당히 하락을 하며 결국 매물로 나온 것으로 보이네요.

 

인터파크 어떤 기업이 인수하나?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인터파크를 인수를 하느냐입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인수군으로는

카카오, 네이버 등등이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베이코리아를 놓친 롯데에서 인터파크를

인수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롯데는 참석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성장을

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1번가나 SK 역시 이름은 거론이 되고 있는데

어디서 인수를 할지 아직은 미정입니다.

 

물론 인수할 기업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리스크

 

사실 코로나가 끝이 난다면 

그누구나 호텔과 여행업계가 불이 붙을 것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 코로나가 끝날지 그 누구도 모르기에

그 리스크를 안고 인수할 기업도 나오기 힘들 듯 합니다.

 

인터파크 재무상태

 

최근 3년간의 재무상태입니다.

2019년까지만해도 영업익이 흑자를 내고 있던

모습입니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 흑자를 기록했지만

결국 2020년에 모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여파인데요.

여전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재무상태가 올해는 더더욱 안 좋을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인터파크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

 

 

 

인터파크는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9,020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역시 M&A 재료가 크긴 합니다.

 

차트 바로 보면

주봉차트상 급등을 하면서 5일선 20일선 위에

올라탄 모습입니다.

확실히 최근 고점은 다 뚫어줬네요.

 

이어서 일봉입니다.

역시나 5일선을 타면서 급등을 하는 차트입니다.

최근 박스권을 만들면서 횡보를 했는데

강하게 뚫어주면서 주가 대상승이 나왔네요.

 

3분봉상으론 아침에 상승이 나오고 주춤주춤 하더니

장 막판 결국 상한가로 말아올리며 끝이났습니다.

 

 

매동과 시간외단일가입니다.

매동을 보면 오늘 의외로 기관과 외인이 양매수가 됐습니다.

 

이어 시간외단일가는 여전히 상한가네요.

 

이상 인터파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위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오니

투자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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