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는?

두산중공업 다시 한번 상승을 할까?

돌아온 원전테마와 새로운 친환경

 

 

최근까지 장이 다시 상승을 하면서

괜찮은 흐름을 이어오다가

요 몇일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두산중공업에는 괜찮은 소식들이 몇가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두산중공업이 쭉 해오던

원전이 다시 시작되는 움직임이 많이 포착이 되는데요.

 

그럼 두산중공업의 재료와 전망에 대해 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은?

 

가볍게 기업에 대해 보고가겠습니다.

1962년에 만들어진 기업으로 산업설비 및 기계 제조를 하는 기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초기엔 선박용 엔진 및 스템프 등등을 만들다가

이후 가스터빈 전용공장을 세우고 동양전력 흡수 

2000년엔 한국중공업을 인수해 현재의 두산중공업이 됐습니다.

 

사업은 정말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원전을 비롯해서 발전설비들과 다양한 산업설비 사업을

진행중이고 여타 사업들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원전 기대감 두산중공업 살아나나

 

사실 두산중공업은 원전으로 유명한 기업이였는데

요 몇년간 친환경으로 추세가 바뀌면서

주가도 쭉쭉 떨어졌었습니다.

 

그렇지만 또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최근 미국과의 회담 이후로 

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가도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체코에서 8조 원전 수주를 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데요.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소형모듈원자로의 기술력은 

상당하며 한국 정부 역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의 원전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이라

이 수주를 따내면 주가가 더 상승을 할 것입니다.

 

두산중공업 폐배터리 사업

 

현재 전기차시장이 핫한데요.

그로인해 폐배터리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600조원 수준의 폐배터리 시장인데 

두산중공업은 폐배터리를 재활용 시켜서 

탄산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성공시켰습니다.

 

원래는 화학제로 녹여서 해야는데

그러한 방법 대신 신기술로

더 친환경적으로 리튬을 추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두산중공업 공매도

 

두산중공업 철저히 공매도의 먹이가 되고있습니다.
8일 공매금액이 36억원 수준이였는데

9일엔 공매도가 140억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그래도 지난달에 비해서는 

조금 나은 수준이나 그래도 공매도가 상당한

축이 속합니다.

두산중공업 친환경 사업

 

수소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작년엔 창원에 수소액화 플랜트 사업을 계약을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듀산퓨얼셀이 두산중공업으로 들어가면서

여러가지로 그린수소나 수소터빈사업등등

친환경 사업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 재무상태

 

확실히 최근 3년 영업익을 봐도 문제가 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계속해서 적자를 보고 있고

영업익은 흑자이나 2020년 확연하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최근 여러가지 변화를 통해서

길을 만들고 있기에

지켜봐야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전망 및 차트분석

 

 

두산중공업 현 주가 26,100원으로 3%상승마감을 했습니다.

괜찮은 상승이네요.

 

바로 주봉차트부터 보겠습니다.

주봉차트를 살펴보면 최근 상당한 상승세가 눈에 띄입니다.

현재 5일선을 타고 가는 모습인데

차트는 좋습니다.

 

일봉상으로 본다면 높은 자리에서

옆으로 기면서 잘 버티는 그림입니다.

현재 20일선위에 있고 5일선 살짝 위에 있는데

거래량 없이 잘 버티면 좋은 그림 기대가되네요.

 

 

이어서 매동과 시간외단일가입니다.

매동은 외인과 기관 모두 양매수로 좋은 흐름 이어갑니다.

개인은 팔았네요.

 

시간외단일가는 보합수준입니다.

 

이상 두산중공업 주가에 대해 봤습니다.

 

위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니

투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