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전망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에 가까워지나?

앞으로의 재료와 주가 전망에 대해

2021년 역시 코로나가 창궐한 시기입니다.

여전히 전세계는 코로나로부터 자유롭지못한 상황인데요.

그렇기에 치료제 기업들이 여전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신풍제약입니다.

간만에 호재성 뉴스가 뜨면서 주가가 상승을 했는데요.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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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의 피라맥스

신풍제약은 현재 코로나 19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는 피라맥스라는 물질을

코로나19치료제로 쓰기위해 임상을 진행중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진행중이며

올 4월까지 마무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피라맥스는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슈네이트라는 성분이 코로나19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험에 대한 결과를 보면 위의 두 성분은 함께 썼을때 24시간 후 바이러스 역가 억제율99%와

48시간 지속력을 보이면서 효과를 증명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임상은 진행중입니다.

신풍제약 국내임상 2상 추적관찰 종료

드디어 신풍제약에서 피라맥스 국내 임상 2상 피험자추적을 완료했습니다.

제법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신풍제약은 작년 국내에서 임상2상을 총 11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했었습니다.

최종 피험자 관찰이 끝났으므로 빠르게 임상 데이터 분석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신풍제약의 재료

신풍제약은 자사주를 팔아버리면서 다른 바이오벤처 기업을 인수하기 위한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즉 M&A를 통해서 회사의 몸집도 불리면서 회사내부로는 R&D부분을 늘려서

내실도 다진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신풍제약은 코로나치료제 이외에도 뇌졸중 치료제도 개발중입니다.

올 상반기 말에 임상 2상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여러가지로 가지고 오는

호재가 많이 있습니다.

신풍제약 재무상태

신풍제약은 꾸준히 영업익을 내공 있는 기업이기는 합니다.

매년 큰 이익은 아니여도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만으로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보통의 바이오기업들은 대부분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래도 신풍제약은 흑자이기에 재무를 크게 걱정 안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