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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정보/코로나치료제

영진약품 주가 전망

영진약품 덱사메타손 재생산 하나? 앞으로의 주가 전망

 

 

 

 

 

 

최근 다시 한번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한국증시의 관심은

코로나19 관련주들로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 역시 치료제와 백신이 강한데요.

 

오늘은 치료제 중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엮여있는 영진약품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영진약품은 어떤 기업?

 

영진약품은 1962년 7월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완제 및 원료의약품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데요.

원래는 영진물산에서 이름을 바꿔 사업을 하다 1997년 부도가 나면서

kt&g 계열사로 편입이 됩니다.

 

주로 다루는 제품으로는 항생제 종류들과 순환기계의약품 및 경장영양제이며

이번에 언급되는 덱사메타손도 다시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영진약품은 덱사메타손 생산을 하는가?

 

사실 이전에 영진약품은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강한 상승이 나왔던 전례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당시 영진약품 측에서 직접 우리는 현재 덱사메타손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해버리면서 당시 주가가 흔들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2일 기사에 따르면 영진약품이 덱사메타손의 허가권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무려 10년만에 다시 준비를 하는 것인데 이로 인해서 주가가 다시 폭등을 합니다.

 

덱사메타손에 대해 간단히 말하면 영국에서 덱사메타손을 주입한 중증환자에 대해

사망률이 40퍼에서 29퍼까지 떨어지는 결과가 도출됐고 몇몇의 나라에서는

이미 공식치료제로 사용중입니다.

 

 

 

영진약품의 또다른 호재

 

영진약품은 또 다른 호재가 들려오면서 주가가 폭등을 했었는데요.

같은 계열사에 있는 LSK글로벌파마서비스가 중국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생산제조 업체인

시노백과의 임상 수탁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는 폭등을 했습니다.

 

언급한 시노백이 백신과 관련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면서

영진약품도 엮여서 같이 따라가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영진약품 주가 전망 및 차트

 

 

영진약품은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9월2일 기준 종가 9,91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3일연속 큰 폭의 상승인데요.

곧바로 차트 보겠습니다.

 

월봉상으로 보면 현재 역사적 신고가까지는 아니지만 최근 신고가를 이어가면서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 기대를주는데요.

 

 

주봉을 보니 어제 긴 장대양봉으로 인해 5일선에 올라타며 20일선과의 이격도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오 괜찮아 보입니다.

 

일봉으로 봐도 5일선위에 잘 안착한 상태이며 20일선은 현재 6,500워정도에서 머무는

이격이 조금 있긴 하지만 최근 흐름으로 보면 더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장이 끝나고 시간외 단일가에서도 상한가를 계속 유지를 하는 모습이며

수급을 봐도 개인만 털리고 외인, 기관 계속 들어오는 좋은 흐름입니다.

 

 

 

 

물론 재무상태는 역시나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라고 보여지긴하네요.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오늘도 갭을 엄청 띄우고 시작하면서 큰 시세를 내줄듯 한데요.

전날 덱사메타손 관련주인 한국파마 역시 상한가를 가며 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들이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와서 따라잡기엔 리스크가 크기에 관종을 하고 지켜볼듯한데요.

들고계시는분들은 어느정도 홀딩해서 크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오니 투자를 하시는데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