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하한가 탈출방법

엑세스바이오 하한가 탈출 앞으로의 탈출시나리오는?

(신풍제약, 신일제약, 삼성중공우와 비교)

 

 

 

 

 

 

 

우려했던 폭탄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그에는 이에 대해서 한번 언급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정말 말그대로 거래량이 실린 긴 장대음봉 즉 개미무덤이 완성이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렸을 것으로 보는데요.

그럼 앞으로의 엑세스바이오의 주가 전망 및 탈출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엑세스바이오 올해의 주식에 한손바닥에 꼽힐정도로 강한 주식이였습니다.

한 손바닥이라고 한 이유는 그 이전에도 이러한 종목들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바로 신풍제약, 신일제약, 삼성중공우 입니다.

 

 

우선 엑세스바이오의 재료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항체진단키트를 만드는 기업이며 가정용키트 만들어 승인 대기 중입니다.

이외에는 뭐 빌게이츠 재단에서의 소액투자 정도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뭐 물론 이외에도 재료가 더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엑세스바이오 정말 매력적인 종목이긴 하지만 7월 말 3천원 중반대부터 시작을 해서

8월 21일 최고가 62,900원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거의 15배정도의 상승이 나왔는데요.

 

재료가 어느정도 좋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이정도로 큰 상승이 나온것은 이해하기가 힘든데요.

결국 이렇게 예고를 했던대로 하한가가 나왔습니다.

 

위의 언급한 세종목과 엑세스바이오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신풍제약 차트

 

 

신풍제약차트입니다.

신풍제약은 큰 실적이 없이 거의 허상으로 강하게 올라갔던 종목인데요.

물론 피라맥스 코로나19 치료제가 진행중이지만 현재 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신풍제약 역시 7월 초부터 2만원대에서 거의 16만원까지 말도 안되는 상승이 나왔었는데요.

결국 거래정지 이후에 갭 상승 그 이후에 하한가가 연속으로 두번 나오고 그 이후에도 하락이

나오고서야 다시 반등이 나왔습니다.

 

삼성중공우 차트

 

 

삼성중공우 역시 6월부터 시작을해서 10연상을 이어가는 강한 상승이 나왔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보면서 어디까지 갈까를 생각했고 무너질때 살벌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3연상 정도 뒤로는 따라붙기는 무서워서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거래정지가 걸리고

다음날 갭상승 그 이후에 곧바로 꼬라박는 차트가 나왔었습니다.

 

그렇지만 삼성중공우의 3분봉과 엑세스바이오의 3분봉은 제법 흡사했는데요.

두 종목 모두 갭상승으로 시작해서 어느정도 상승을 주고 그 이후에 곧바로 꼬라박으면서

하한가 그리고 다시 당일 쌍봉을 만들었다가 다시 천천히 하한가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실 삼성중공우도 당시 수주를 받아서 상승이 나왔는데 다른 기업들도 같이 작업을 하는데

유독 이 종목만 올라서 조심해야겠다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일제약 차트

 

 

신일제약은 신풍제약과 같이 치료제 테마를 이끌어가던 대장이였는데요.

역시 말할 것도 없이 거래정지 그 이후에 하한가를 박아버렸습니다.

 

이 종목도 덱사메타손 관련주 중 하나로 시총이 낮아서 잘 올라갔던 종목입니다.

큰 재료라고 하긴 어렵죠?

 

자 이정도로 위의 세종목을 봤으면 어떤 것이 문제일지 보일 것입니다.

모두 거래정지 그 이후에 하한가로 가버렸는데요.

엑세스바이오라고 달랐을까요?

장의 영향은 받겠지만 결국은 비슷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럼 이어서 어떤식으로 엑세스바이오 탈출을 해야하는지 보겠습니다.

곧바로 위의 3종목 차트를 모아보겠습니다.

 

 

위의 차트들을 보면 하한가 이후에 동그라미 부분 보이시죠?

저부분들을 살펴보면 모두 윗꼬리들이 조금씩 달려있습니다.

하한가 한방을 맞은 뒤에 곧바로 하한가로 직행하기보다는

짧게라도 모두 윗꼬리를 주며 기회를 한번 주는데요.

 

이 타이밍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종목들을 보면 모두 하한가 그리고 다시 하한가 그리고 하락 그 이후에 반등이 나오는데요.

엑세스바이오 역시 이미 하한가 한번이 나온상태이기에 다음번에도 하락이 나올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차라리 장 시작할떄 한번 손절을 하고 이후에 다시 잡는게 오히려 좋아보입니다.

아님 물타기를 하시고 싶은 분들도 있을텐데요.

바로 차트 보겠습니다.

 

 

 

 

엑세스바이오 역시 하한가를 한방 맞은 모습이죠?

7월부터 시작된 드라마틱한 우상향 차트가 결국은 하한가를 맞으며 끝이 난 모습입니다.

이 종목 역시 보시면 거래정지 그 이후에 갭을 띄우고 다음 하한가를 보내는데요.

 

이에 개미들은 불나방처럼 달려들어서 결국은 다 같이 물린상태가 됐습니다.

물론 여기서 고수분들은 이제 낙주매매를 하기 위해서 대기들 하시겠네요.

 

 

 

 

지금까지 위의 차트들을 보면 흐름이 이제 예상이 되실텐데요.

위에서 말했듯이 차라리 월요일 시초에 곧바로 손절을 하시던지

아니면 남은 방법은 물타기입니다.

 

100%몰빵을 하신분들은 없을것이라고 보고 이런종목은 좀 넉넉하게 잡고

2번 매수를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위의 그어진 선 10일선인 2만원 후반대와 그 밑의 20일선 2만원 극초반 정도나

1만원 후반까지 열어두고 두번에 나눠서 추가매수를 해서 평단을 낮추고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위의 세종목을 봐도 엄청 거래량이 터지고 올라간 종목들은 쉽게 죽지 않기에

다시 반등이 어느정도는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번째 봉까지 다시 상승이 나올 것은 확실하다고 보여지기에 우선 평단을 낮추고난뒤에

본전이든 약익절, 혹은 약손절로 대응을 하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 역시 개미로서 저런 종목에 올라타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까운데요.

지인들에게도 이야기를 했었는데 뭐에 홀린듯이 올라타서 결국 안타깝게 물린 상황이 됐습니다.

 

 

 

 

 

그럼 크게 방법은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월요일 시초에 하한가 가기전에 곧바로 던진다.

2.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두번정도 추가매수를 해서 평단을 낮추고 기다린 뒤에 탈출한다.

 

물론 모두 데이터기준으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오히려 곧바로 다시 반등이 나올 수도 있고

혹은 주말에 호재뉴스로 인해 저 매도세를 잡아먹고 상승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데이터를 보면 하락을 했던 적이 많기에 조심은 해야하지 싶습니다.

 

이번 엑세스바이오는 그래도 하락중에 계속해서 올렸다 내렸다하면서 손절이나 익절 기회를 주었는데 탈출 못하신분들은 참.... 안타깝고 그렇네요.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함으로 투자를 하실때 참고만하셔서

현명한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이상 엑세스바이오 하한가 탈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