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온 주가 전망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켐온 주가 전망에 대해 어디까지 갈까?

 

 

 

 

 

 

 

이제 어느새 12월입니다.

오늘 장 막판에 코스피가 외인이 2.4조가량 매도를 하면서

급락이 나왔습니다.

그다지 좋은 신호는 아닌데요.

 

그와 별개로 개개별 종목들은 강한 힘을 보여준 종목도 많았습니다.

정규장에서 보단 시간외에서 힘을 발휘한 켐온인데요.

왜 올랐는지 앞으로의 주가는 어떤식으로 움직일지

지켜보겠습니다.

 

 

켐온 어떤 기업?

 

켐온은 2000년 1월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 등등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에 대해

안정성 평가를 위탁수행하는 CRO기업입니다.

 

국가에서 인허가가 필요한 물질을 여기서 안정성평가, 약리평가, 병리 분석 등등을

하며 비임상 시험실시기관입니다.

 

이외에도 궁극적으로 신물질개발을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켐온의 목표는 세계 10대 비임상 CRO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어서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켐온에 대해

 

사실 두 회사간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크게 없다는 것이 정론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관련 임상연구를 위탁받아

켐온이 진행중입니다.

 

사실 이 임상을 위탁받아 하는게 그렇게 큰 연관은 없다고 보여지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와 관련된 SK관련주들은 이미 시총인 높은 편이라

켐온이 약간 대체재 느낌으로 수혜주가 된 모습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백신관련 계약이 오가고 있고

위탁생산을 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 있는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한 백신이 사실 조금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1차 접종때 백신 1회분의 절반만 투약하고 2차접종때 1회분을 투여한 참가자의

효과는 90%인데 오히려 1회분씩 투여한 참가자들의 결과는 62%가 나왔습니다.

딱 들어도 이상하죠?

 

게다가 55세 이상의 고령층은 없었다고 해서 논란이 일자

아스트라제네카 CEO는 다시 임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들의 주가가 조금은 하락을 했습니다.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00만도즈 협상 막바지란 기사

 

오늘 시외에서 기사가 나옵니다.

한국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500만도즈를 확보하기위해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고 소식이 나옵니다.

이렇게 호재가 나오긴 했는데 시외에서 거래량이 너무 작게 급등을 해서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켐온 악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을 맞고 언어장애가 왔다며 7억대 소송을 건

인도사람이 있다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는 현재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두통이나 과민증 등등이

생겼다고 합니다.

 

회사측에서는 그럴일 없다며 악의적이라고 하네요.

 

또 다른 악재로는 켐온 대주주가 27일 그리고 30일에 주식을

4만2천주나 매도를 했습니다.

 

사실 대주주매도는 상당한 악재인데요.

내일 주가가 어떻게 될지 봐야겠습니다.

 

 

켐온 주가 전망 및 차트

 

 

 

 

 

 

켐온은 11월 30일 주가가 0.56% 상승한 5,340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바로 주봉을 보겠습니다.

 

주봉상 계속되는 호재에 여전히 5일선을 타고 가면서

좋은 흐름이며 정배열차트를 그려가네요.

 

일봉상으로는 5일선은 이미 깼지만

계속 20일선을 지지하면서 달려가는 차트입니다.

선만 이탈안하면 여전히 매력적인 차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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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동과 시간외단일가입니다.

매동에선 외인이 소폭 매수를 했고 개인이 살짝 매도를 하며 마무리 됐습니다.

 

아까 위의 기사가 나오면서 시간외 단일가에서 급등이 나왔었습니다.

최고 상까지 터치를 했지만 마지막 거래에서 풀리면서 끝이 났는데요.

이게 진짜 호재면 풀릴 것은 아닌데 찝찝합니다.

 

 

켐온 여전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내일의 주가는 어떨지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