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하나? 앞으로 주가 전망

 

 

 

 

 

 

 

 

11월 셋째주 장도 이렇게 잘 마감이 됐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관련주들이 들썩거리면서 시장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저 역시 코로나주도 많이 매매를 했지만

여전히 친환경 관련주들도 슬슬 다시 반등을 하려는 기척이 보입니다.

 

그 중에서 확실히 친환경 기업으로 탈바꿈을 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눈에 띄입니다.

 

과연 앞으로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두산중공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어떤 기업?

 

두산중공업은 1962년 9월 전신인 현대양행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초기에는 산업, 건설용 원자재 설비 수입과 시멘트 수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후 복합화력발전소로 발전을 하게됩니다.

 

주 사업으로는 담수 플랜트 분야에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설계에서 마무리단계까지 전부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세계 점유율이 무려 40%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도로, 항만, 전철 등등 SOC사업과 플랜트 건설분야에서도

독보적이라고 합니다.

 

 

 

 

두산중공업 친환경 기업으로?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건으로 제주 등등에 개발중인 해상풍력 사업에 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과

단지 구축도 같이 할려고 한다고 합니다.

두산중공업은 국책과제로 8MW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상용화를 위한

기술교류도 이어간다고 합니다.
효율을 최대한 높여서 국내 바람조건에 최적화 하도록 만들게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른 기사도 뜹니다.

두산중공업은 그린수소 실증사업에 참여합니다.

최근 한달사이 5000억 이상의 수주룰 따내기도 했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그린수소 관련해서 과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풍력으로 생산된 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탄소배출이 없는 그린수소 전주기에

대한 기술을 발전하겠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시도를 한다고 하며 여기서 나온 수소로는 제주도의 수소버스 연료에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두산중공업이 확실히 칼라를 바꾸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두산중공업 유증

 

얼마전 두산중공업과 두산퓨얼셀은 유상증자를 했는데요.

이로인해 당시 주가가 크게 떨어지기도 했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결과에따라 유증가격이 정해질텐데요.

유증을 하고나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앞으로도 주가가 괜찮아질 것이라고 보이기는 합니다.

 

 

두산중공업 재무

 

회사가 큰 만큼 확실히 튼튼한 재무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계속 영업이익을 내고는 있었는데요.

올해는 지금까지는 그렇게 큰 수익을 내지는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계속해서 돈을 모으고 활로를 찾는 모습을 보니

다시 금방 성장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및 차트

 

 

 

 

 

 

 

11월 27일 주가는 6.54% 상승한 17,100원으로 마감됐습니다.

저번 유증 이후로 차트가 다시 턴을 하며 상승을 가고 있는데요.

 

주봉을 보니 저번 유증이후로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렸습니다.

차트상으로 5일선을 조금씩 깨면서 가고 있는데

여전히 20일선위에서는 노는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도 20일선을 강하게 지켜주는 모습으로

차트만 봐서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차트 흐름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정배열로 된 모습입니다.

 

3분봉으로 봐도 장초에 위아래로 흔들다가

점심시간쯤 크게 상승이 나왔고

결국 6.54% 상승마감입니다.

 

 

 

 

 

매동과 시간외단일가입니다.

매동이 상당히 좋은데요.

외인의 미친듯한 매수세가 보이고 기관은 매도를 하다가

다시 조금 들어온 모습입니다.

 

시외에서는 0.29%상승을 하며

사실상 보합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두산중공업입니다.

주가 어디까지 갈까요?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글에 불과하오니 투자하실 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