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주가 전망

두산중공업 무서운 상승세 왜?

앞으로의 재료와 주가 전망에 대해서

최근 주식장의 흐름이 참 쉽지않습니다.

스팩주만 상승을 하는 이러한 장도 처음보는데요.

그 와중에 두산중공업은 꾸준히 상승을 하면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상승을 하는지

바로 보겠습니다.

두산중공업 어떤 기업?

간단히 기업에 대해 보고 가겠습니다.

1962년 현대양행으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초기엔 무역회사로 출발을 했었지만 이후 정부 정책으로 중화학 분야를

집중해서 키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여러과정을 거쳐서 원자력, 화력 등과 관련된 설비들을

제작해 국내외에 공급을 하고 판매를 했습니다.

원전과 관련해서 깊은 두산중공업입니다.

두산중공업 재료

1. 다시 원전 해외수출길 오픈

두산중공업은 그동안 원전관련해서 폐쇄적인 정책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큰 타격을 받아 왔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이 이번에 새로운 언급을 했습니다.

한국 미국이 협력을 하여서 다른나라에 원전 사업을 진행을 할 때

미국이 기술을 내고 한국은 기자재공급을 하는 형태로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전사업을 포함을 시켜서 두산중공업에는

큰 호재가 됐습니다.

그동안 탈원전을 해왔지만 미국의 요청으로 다시 한국 역시 원전관련해서

사업이 진행을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부터 미국과 소형모듈원전개발에 합류를 한 상황이기도 해서

여러가지로 시너지 효과가 빠르게 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탄산리튬 회수 기술개발 성공

5월 23일자 기사에 두산중공업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서 탄산리튬 회수 기술개발에

성공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폐배터리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쌓여있는데 이러한 기술은

정말 큰 수익과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화학제를 쓰지 않고 리튬을 추출하는 방법인데 공정도 단순해

경제성도 높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3. 두산인프라코어 분할

두산인프프라코어가 인적분할 및 분할합병을 앞두고 있습니다.

분할신설쪽은 두산중공업에 합병이 되면서 두산중공업에

많은 자금이 수혈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4. 친환경사업도 진출

두산중공업은 살아남기 위한 방안으로 친환경사업으로도

진출을 했습니다.

2030년까지BAU 대비 온실가스 20%를 줄인다고 밝히면서 발전소 역시

친환경으로 설비를 하고 그린수소사업 및 풍력사업도 진행중입니다.

이외에도 수소 연료전지, ESS, 가스터빈 등등 친환경 신사업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두산중공업 재무상태

아무래도 확실히 원전관련해서 타격을 받았다 보니

2020년 재무상태는 처참합니다.

영업이익도 겨우 흑자를 냈고

당기순이익은 상당한 적자를 내보이면서

좋지 못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물론 두산계열사들을 매각을하고 미국과 원전 사업을

이어갈테니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