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skiet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
주가 따상!?
정말 역대급 청약금액이 쏠렸던 skiet입니다.
바로 5월 11일 상장을 하는데요.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상까지는 예측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후 어떻게 움직일까요?
skiet가 가지고 있는 재료와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skiet 공모청약결과
무려 청약금이 81조나 모인 skeit입니다.
사실상 마지막 중복청약 대형IPO였기에 모든 돈이 몰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번 청약은 SK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이렇게
총 5군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SK증권에서는 다들 1주씩은 꼭 받아갔는데 NH투자증권이나 삼성증권 등 타 증권사는
1주도 못받은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존 공모가가 10만 5000원이였는데요. 시초가는 최고 21만원까지 올라서 시작이 가능한데요.
거기서 따상까지 가버리면 주가는 최고 27만 3000원까지 터치가 됩니다.
엄청난 상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kiet 어떤 기업인가
우선은 신생기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는 sk이노베이션에 있었지만 2019년 4월에 물적분할을 하면서
떨어져나온 기업입니다.
회사의 주 메인 사업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을 만드는 것이고
그것못지 않게 중요한 사업은 투명필름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것이 바로 2차전지 테마이죠?
배터리사업인데요.
skiet 역시 이와 관련이 있는 기업입니다.
국내에선 최초로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난 분리막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분리막이 왜 이슈가 되냐하면은 이 전기차 관련 배터리사업에서는
핵심 중에 하나인데요.
리튬이온 전지의 안전성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으며 성능에도 영향을 끼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미 skiet는 다른나라에도 공장을 세워둔 상황입니다.
폴란드와 중국에 공장을 세워뒀는데요.
이번에 청약으로 돈이 들어오는데 거기서 1조원 가량을
추가로 투자를 해서 폴란드에 추가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습식 분리막 시장에서는 이미 점유율을 상당히 가져가면서
자리를 굳히는 모양새인데요.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FCW 사업
나머지 다른 사업은 바로 FCW사업입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필수 소재인 FCW인데요.
모니터나 휴대폰 같은 화면이 있는 기기를 접거나 휘게만들수 있는
고도의 기술인데요.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이러한 휴대폰이나 모니터가 늘어나는 추세이기에
미래에도 상당히 오래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양한 제품들인 롤러블, 투명 디스플레이, 멀티폴딩 등등 시장을
잡아먹기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중입니다.
모회사 SK이노베이션도 성장하나
SK이노베이션 역시 SKIET의 공모청약금액으로 상당한 돈이 확보가 됩니다.
이 자원으로 배터리관련 사업으로 투자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큰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하는데요.
친환경에너지쪽으로도 힘을 쓸 것이라고 하면서 플라스틱 개발이나수소에너지등을 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SKIET 재무 상태
현재까지 딱 2년치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19년은 4월부터 시작을 해서 8개월치가 존재하고
20년은 12개월치 전부여서 정확한 수치비교는힘이 듭니다.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2년 모두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엔 어찌됐든 더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모습이네요.
일단 애초에 알짜 기업이 분할을 한 것이기에
재무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고 오히려 좋습니다.
SKIET 주가 전망에 대해
SKIET는 대형 IPO종목으로 당연히 공모가에서 제일 높은 가격인
10만 5천이 됐습니다.
수치상으로 계산을 해볼때 따상이 된다고 하면 주가가 27만 3000원이
되니 1주당 16만 8000원 익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총이 무려 20조원에 육박을 하게 되는데 많이 높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따상은 무조건 가기는 할 것이라고 보는데요.
대신 그날 상한가 터치이후에 풀릴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상에 물량이 많이 잠기면 다음날까지 잘 넘어가겠지만은
여러가지로 리스크 대비는 해야합니다.
일례로 얼마전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보면됩니다.
이 종목도 대형IPO로 따상을 갔었는데요.
따상이후로 다음날 살짝 올리고 바로 대폭락이 나와서
그뒤로 주가가 크게 상승을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 빅히트 상장때도 첫날 따상 터치이후로
정말 미친듯한 대폭락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즉 줄 때 먹고 빠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첫날 상한가가 가면 거기서 다 팔고 나올 예정입니다.
물량을 살펴보니 전체물량에서 겨우 24%만 나온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 점으로 보입니다.
기관의 보호예수물량이 많기에 유통물량이 줄어서
주가가 움직이기엔 좋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종합을 해보면 따상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어디까지나 주식은 안정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 SKIET 주가 따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하오니
투자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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