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셀트리온 국산 토종 치료제 2월에 나오나? 

앞으로의 주가 전망에 대해

여전히 시장은 코로나 관련주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잠시 시들시들해지는가 하다가도 치료제 혹은 백신 소식에

주가가 급등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 중에서 한국산 치료제로 주목을 받는 셀트리온이 가장 핫이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여러가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바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셀트리온 치료제 효과에 대해

사실 셀트리온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이미 결과에 대해 

잘 아실거라보고 간단히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식약처에서 나온 임상 2상 결과를 살펴보면 

코로나19 경증과 중등 환자가 중증환자로 발전되는 비율을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중증환자 발생률은 약 54%가량 감소를 한다고 했고 

50세 이상에 대해서는 68%가량 줄여준다고 나왔습니다.

환자의 회복기간은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3일가량 단축시켜준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발표 당시 주가는 폭락을 했었는데요.

기대에는 못미치는 효과라고 시장이 받아들였다고 봅니다.

이어 자문단에서도 결과에대해 평을 내렸습니다.

위의 것봐 대략 비슷했지만 

아쉬운 것은 바이러스검사에서 바이러스가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에 대해

별다른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쉽긴하네요.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미 FDA 물질등록

1월 25일자로 기사를 살펴보니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의 주성분인

렉키로나주가 미  FDA 물질 등록절차를 완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물질등록시스템 사이트에 보면 렉키로나주에 고유 식별문자가 부여됐습니다.

이러한 것을 봤을때 셀트리온이 국내 이외에도 유럽과 미국에서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2월 허가 되나?

셀트리온은 이미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긴급사용승인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40일이내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는데 12월 말경에 신청을 했기에

늦어도 2월초에는 허가가 나올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미 10만명분의 제품을 마친상태이며 

올해 250만명에서 300만명가량의 치료제를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은 코로나 치료제말고도 다양한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중입니다.

매년 1개이상 허가를 받겠다고 목표를 세웠는데요.

현재 글로벌임상 3상을 진행중인 바이오시밀러로는 골다공증 및 암 환자의

골소치료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알레르기 천식 두드러기 치료제 등등이 

있습니다.

원래의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가 끝나는 시기에

맞춰서 상업화를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및 차트 분석

셀트리온은 현재 주가가 상당히 조정을 받은 예쁜 상태입니다.

오늘은 3.55%상승을 하면서 주가는 321,000원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주봉차트를 살펴보니 

최근 조정을 받으며 현재 5일선 밑 20일선 위에 올라탄모습입니다.

그동안 조정을 받아왔고 이전 박스권을 만들어던 위치에 

멈춘 모습입니다.

일봉상으로 보면 최근 주가가 횡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주가가 내려간뒤로 큰 폭의 변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5,20일선 모두 이탈을 한 상태로 사실 일봉차트는 썩

좋지는 못해보이긴 합니다.

3분봉으로는 시초부터 조금씩 오르더니 대략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리며 끝이 났습니다.

매동을 보니 오늘은 외인과 기관 양매수가 눈에 띄입니다.

시간외 단일가에서는 1.09%상승 마감을 하면서

괜찮은 상승을 한 모습입니다.

셀트리온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긴합니다.

어쨌든 국내 토종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어떻게든 결과적으로 선정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그때까진 기대감으로 오를 듯 하며 

2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기에 여러가지로 기대가 됩니다.

저 역시도 꾸준히 볼 듯 합니다.

이상 셀트리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함으로

투자하실 때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