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전망

비트코인 계속해서 4천만원대

언제까지 떨어질까?

앞으로의 시세 전망에 대해서

최근 비트코인 시장이 영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강력한 규제들에 호재가 나와도 큰 상승이 없고

악재에는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4천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현재는 상방보다는 하방으로 재료들이 많이

나오는 시점인데요.

비트코인 다시 상승 할까요?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가겠습니다.

2009년 1월에 만들어진 최초의 디지털 자산이 비트코인입니다.

P2P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서 중간에 거치는 것이 없이

사용자들끼리 사고팔고 이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1세대 코인으로서 가장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편의점, 식당, 마트 등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중입니다.

현시점기준으로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고 실 자산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트코인 호재와 악재

1. 비트코인의 제도권 진입

사실 그동안은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들은 자산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로인해서 다양한 비판들을 받았는데요.

현재는 여러나라에서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캐나다를 비롯한 몇몇의 나라들은 비트코인 ETF를 출시를 한 시점이며

한국 역시 다음달 비트코인 펀드에 대해서 간접으로 투자가 가능한 공모펀드가

나왔습니다.

미국 역시 상당히 호의적으로 언급이 되고 있었으나

현재는 살짝 템포를 뒤로 미룬 상태이긴 하지만 역시나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2. 일론머스크 채굴협의회 이야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반의

암호화폐 채굴 단체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채굴업자들이 에너지 사용 투명성을 선보이고 계속해서 사용 가능한 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이 단체를 만들게 됐다고 했습니다.

일론머스크와도 만남을 했다고 하며 그 역시 상당히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주가가 상당히 상승을 했었습니다.

3. 단기 낙폭과대

단기간에 상당한 낙폭이 나온 비트코인입니다.

이렇게 급락이 나오면 다시 회복세를 보이게 되는데

이런 경우 천천히 버티다가 결국 다시 어느정도는

상승할 모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당한 조정을 받은 상태이기에

4000만원 근방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는한 다시 어느정도 상승폭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악재

1. 중국 규제 강화

중국의 류허 부총리가 비트코인의 채굴과 거래에 대해서

강하게 규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중국 내에서 채굴 중단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채굴하다 걸리면 신용불량자가 되서 금융관련 모든 것들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유는 일단 환경적으로 침해가 크다고 하는데 여러가지로

복합적인 이유일 듯 합니다.

이어 이란까지 비트코인 채굴금지 소식이 나오는

중입니다.

2.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 금지

비트코인이 급등을 했던 이유 중 하나가 테슬라에서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현재는 반대가 됐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구매를 금지시켰는데요.

역시나 이유는 환경오염을 이유로 들어서 금지를 시켰습니다.

3. 디지털화폐로의 집중

미국과 중국 모두 가상화폐보다 디지털화폐에 집중을 하는 모습입니다.

파월을 비롯해서 디지털 달러에 진심은 모습입니다.

연준 홈페이지에 영상까지 올리면서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전세계에서 최초로 디지털화폐의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디지털화폐 관련해서 도입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여러가지로 디지털화폐로 관심이 가는 추세입니다.